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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on公开新作MMORPG《템빨: 오버기어드》跨服内容“차원”

서버를 '차원'으로, 템빨이 넓힌 MMO 세계 넥슨은 15일 공개한 ‘템빨: 오버토크’ 3편을 통해 신작 MMORPG ‘템빨: 오버기어드’의 서버 간 이동 콘텐츠인 ‘차원’을 상세히 소개했다. 영상에는 이종범 작가, 그레이게임즈 최병천 PD, 윤순준 디렉터,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출연했다. 이용자는 여행과 이주 방식으로 다른 서버인 차원을 오가며 자원 채집, 보스 공략, 거래소 차익 거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론칭 초반에는 참여도에 따라 차원을 3개 디비전.....

AI 导读

Nexon于15日通过《템빨: 오버토크》第3集公开新作MMORPG《템빨: 오버기어드》的跨服内容“차원”。游戏内设20多个服务器,玩家可借旅行或移居前往其他“차원”采集资源、打 Boss、利用交易所差价获利,并按参与度的上中下3个division分组竞争。

推荐理由

文章梳理了新作以服务器为维度的跨服移动设计,可对照其他MMORPG的服务器架构差异。

正文

넥슨은 15일 신작 MMORPG ‘템빨: 오버기어드’의 서버 연결 콘텐츠 ‘차원’을 소개하는 ‘템빨: 오버토크’ 3편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이종범 작가와 그레이게임즈 최병천 PD, 윤순준 디렉터,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출연해 차원을 만든 이유와 이동 구조, 전용 보상과 거래소, 서버 간 격차를 조절하는 디비전을 설명했다.

‘템빨: 오버기어드’에서 차원은 하나의 서버를 가리킨다. 개발진은 게임 안에 20개가 넘는 서버가 있다고 설명하고, 서버 하나를 하나의 지구에 비유했다. 이용자는 자신이 속한 서버에 머무르지 않고 다른 차원으로 이동해 그곳의 이용자와 만나고, 자원과 보상을 얻고,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템빨: 오버토크 EP3'의 초점은 서버 이전 기능 자체보다 이동 뒤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맞춰졌다. 한 서버에서 정해진 성장 동선만 반복하는 대신 다른 서버의 사람과 자원, 경제를 연결해 플레이의 접점을 옆으로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 잠시 다녀오는 ‘여행’과 거점을 옮기는 ‘이주’

템빨: 오버기어드 Overgeared
차원 이동 '어비스' ©NEXON

차원 이동은 방문과 이주로 나뉜다. 개발진은 다른 차원에 갔다가 원래 차원으로 돌아오는 방식을 여행에 빗댔다. 반면 이주는 캐릭터의 거점을 다른 차원으로 완전히 옮기는 방식이다. 완전 이주 뒤 다시 이전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언급했지만, 대기 시간과 반복 제한, 적용 조건은 이번 공개되지는 않았다.

이동 과정에는 차원과 차원 사이의 공간인 ‘어비스’가 등장한다. 개발진은 어비스에 빨려 들어가며 차원 사이를 이동하는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궤도는 이를 영화 ‘인터스텔라’의 테서랙트나 하이퍼큐브 같은 고차원 공간에 빗대고, 화면에 표현된 선을 시간선으로 해석했다. 테서랙트와 시간선은 궤도가 덧붙인 과학적 비유에 가깝다.

개발진은 차원 이동 자체를 유료 상품으로 설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신 게임에서 얻는 재화를 통행 비용으로 사용하고, 다른 차원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에도 제한을 둔다. 차원 지도에는 서버의 위치가 별자리처럼 표시되며, 더 먼 차원으로 갈수록 이동 비용이 높아지고 체류 시간의 제약도 커지는 구조다. 이동의 자유도를 열어두면서도 이용자가 한 차원에 과도하게 몰리거나 관계가 지나치게 흩어지는 상황을 막기 위한 장치라고 설명했다.

템빨: 오버기어드 Overgeared
차원이동은 어디까지나 일단은 '여행'의 개념이라고 봐야 한다고 한다. 완전한 것은 '차원 이주'. ©NEXON

모든 차원이 처음부터 제한 없이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여러 차원은 다시 ‘디비전’이라는 그룹으로 묶인다. 차원 디비전을 론칭 초반 업데이트되는 시스템으로 소개됐고, 콘텐츠 참여도에 따라 상·중·하 3개 디비전으로 나눠 차원 간 경쟁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신규 서버에는 별도의 디비전 풀이 적용된다. 성장한 기존 서버 이용자가 막 열린 서버로 곧바로 넘어가 격차를 벌리는 상황을 막기 위해 일정 기간 이동을 제한하는 보호 장치다. 콘텐츠 참여도에 따라 차원이 상·중·하 디비전으로 나뉜다고 설명했으며, 개발진은 이용자들의 활동이 해당 차원의 디비전에도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

차원 간 관계가 경쟁에만 머무는 것은 아니다. 개발진은 다른 차원의 이용자를 스카우트해 함께 공성전에 참여하는 활용도 언급했다. 다만 스카우트의 대상과 절차, 공성전 참여 조건, 디비전 승강 기준과 보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 다른 차원의 광물과 보스, 시세 차이를 노리는 상인형 플레이

템빨: 오버기어드 Overgeared
©NEXON

이용자를 움직이게 만드는 가장 직접적인 이유는 차원별 보상이다. 같은 사냥을 하더라도 다른 차원에서만 얻을 수 있는 보상이 있고, 제작에 쓰이는 광물이나 특정 차원에만 등장하는 강력한 보스도 존재한다. 차원 한곳에 희소 자원이나 보스가 등장하면 여러 서버의 이용자가 모여 경쟁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원작에서 아이템과 제작이 차지하는 비중을 서버 이동의 동기로 옮긴 셈이다.

다만 어떤 보상과 광물이 차원별로 나뉘는지, 보스 출현 주기와 참여 인원, 전리품 분배 방식은 알려지지 않았다. 특정 차원의 자원을 강한 서버가 독점하지 못하도록 어떤 규칙을 적용할지도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경제 활동도 서버 경계를 넘는다. 이용자는 다른 차원에 도착한 뒤 그곳의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다. 자신의 차원에서 비싼 물품이 다른 차원에서 저렴하다면 현지에서 구매한 뒤 되팔아 차익을 남기는 방식이다.

가격 차이가 곧바로 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차원까지 이동하는 통행 비용과 거래 수수료가 붙기 때문에 구매가와 판매가뿐 아니라 이동 비용까지 계산해야 한다. 전투와 보스 공략 외에도 광물을 캐고, 장비를 제작하고, 시세 차이를 찾아 물품을 유통하는 이용자에게 차원 이동의 목적이 생기는 구조다. 다만 차원 사이로 옮길 수 있는 아이템의 범위와 수량, 가격 갱신 방식, 거래 제한은 공개되지 않았다.

템빨: 오버기어드 Overgeared
©NEXON

개발진은 차원을 ‘접점의 플랫폼’이라고 정의했다. 한 차례 업데이트한 뒤 소비되고 사라지는 콘텐츠가 아니라 이용자의 활동과 관계가 계속 쌓이고, 서비스가 이어질수록 다른 형태의 만남과 경쟁을 추가할 기반으로 삼겠다는 의미다.

최병천 PD는 이를 두고 ‘세상과 가장 가까운 MMORPG’를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여러 사람이 모이면 관계가 생기고, 관계가 쌓이면 규칙과 제도가 만들어진다는 관점에서다. 서버를 하나의 독립된 세계로 두면서도 필요할 때 다른 세계와 연결해 더 큰 사회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来源:Inven Webzine · 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