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G Global Series (PGS) 10:Virtus.pro夺冠,韩国队伍喜忧参半
PGS10, '버투스 프로' 우승... 한국 팀은 희비 엇갈려
Virtus.pro在PUBG Global Series (PGS) 10中夺冠,韩国队伍中GK Esports与DN Supers分获7、8名,Gen.G第16,T1止步生存阶段。PGS 10为PGS Circuit 4首战,24支队伍参赛;PGS 11将于22日开幕,上位16队直接晋级胜者阶段。
크래프톤이 주최하는 'PUBG 글로벌 시리즈(PGS) 10'이 막을 내린 가운데, ‘버투스 프로(Virtus.pro)’가 지난 PGS 3에 이어 다시 한번 트로피를 들었다.
한국 팀 중에서는 '지케이 이스포츠'와 'DN 수퍼스'가 각각 7위와 8위에 오르며 선전했고, '젠지'는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지만 16위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국내외 대회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지켜온 'T1'은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에 실패하며 이른 고배를 마셨다.
지난 18일 막을 내린 PGS 10은 PGC 2026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PGS 서킷 4’의 첫 번째 대회다. 세계 각 지역에서 24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그룹 스테이지부터 파이널 스테이지까지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PGS 10에서는 대회 정상에 오른 VP를 비롯해 각 지역의 강팀들이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국 팀들은 초반 부진을 극복한 팀과 끝내 반등하지 못한 팀으로 희비가 엇갈렸다.
■ 그룹 스테이지부터 흔들린 한국 팀들... GK·DNS는 반등, T1은 탈락
한국 팀들은 첫날 그룹 스테이지부터 고전을 면치 못했다. 24개 팀 가운데 상위 16개 팀만 위너스 스테이지에 진출하는 방식에서 한국 팀들은 모두 16위 밖으로 밀려나며 서바이벌 스테이지로 향했다.
다만, 그룹 스테이지에서 19위와 20위에 그쳤던 지케이 이스포츠와 젠지는 서바이벌 스테이지에서 각각 1위와 3위에 오르며 파이널 진출권을 확보했다. DN 수퍼스 또한 7위로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반면 T1은 끝내 반등에 실패했다. T1은 그룹 스테이지 23위에 이어 서바이벌 스테이지에서도 12위에 머물며, 파이널 스테이지에 오르지 못하고 한국 팀 가운데 가장 먼저 탈락했다. 특히 T1은 그동안 국내와 국제 무대에서 꾸준히 최상위권 성적을 거둬온 팀이기에 더욱 뼈아픈 결과였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하위권으로 시작한 지케이 이스포츠와 DN 수퍼스는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나란히 7위와 8위를 기록하며 중위권으로 대회를 마쳤다. 다만 젠지는 아쉽게 최종 16위에 그쳤다.
■ PGS11, 22일 개막... 한국 팀 재도약할까
PGS 10이 종료되면서 이제 시선은 22일 시작되는 PGS 11로 향한다.
PGS 11은 별도의 그룹 스테이지 없이 위너스 스테이지부터 시작한다. PGS 10 성적을 기준으로 상위 16개 팀은 위너스 스테이지에 직행하고, 하위 8개 팀은 서바이벌 스테이지에서 대회를 시작한다.
한국 팀들에는 PGS 10의 아쉬움을 털어낼 기회다. 특히 파이널에서 7위와 8위를 기록한 GK와 DN 수퍼스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할 만하다. 점점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만큼, PGS 11에서 더 높은 순위를 기대할 수 있다.
젠지 역시 직전 대회인 PGS 9에서 우승했던 영광을 되찾아 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며, 무엇보다 조기 탈락이라는 아쉬움을 남긴 T1이 얼마나 빠르게 전열을 정비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PGS 11의 성적은 마지막 대회인 PGS 12를 향한 경쟁에서도 중요하다. PGS 10과 PGS 11의 서킷 포인트를 합산해 상위 8개 팀은 PGS 12 그랜드 파이널에 직행하며, 나머지 16개 팀은 서바이벌 스테이지에서 남은 8장의 진출권을 놓고 경쟁한다.
PGS 10에서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 든 한국 팀들이 PGS 11에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까. 지케이 이스포츠와 DN 수퍼스의 상승세, 젠지의 재도약, 그리고 T1의 명예 회복 여부가 ‘PGS 11’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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