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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IsGame·· 15 小时前AI 评分38

[试玩体验] 《塞尔达传说 时之笛》“果然最棒”

[시연기]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역시 최고다"

AI 导读

ThisIsGame记者试玩任天堂重制版《塞尔达传说 时之笛》Nintendo Switch 2版,认为画面、音效与打击感细节超越任天堂直击展示,评价“果然最棒”。该作定于2026.11.05以Nintendo Switch 2独占形式发售,试玩涵盖森林、平原与

正文

2026년 11월은 게이머들에겐 엄청난 한 달이 될 예정이다. 11월 5일엔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가, 11월 19일엔 <GTA 6>가 출시되기 때문이다.

약 보름의 차이가 있긴 해도, 많은 게임들이 11월을 기피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젤다> 시리즈 중에서 역대 최고의 작품으로 항상 손꼽히곤 하는 <시간의 오카리나>가 돌아온다는 소식은, 그 어느 게임과도 비교가 불가능한 정도의 파급력이었다.

좋은 기회로, 출시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Nintendo Switch 2 버전을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게 됐다. 닌텐도 다이렉트 때 보여진 모습 그 이상을 2시간에 걸쳐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다.

결론부터 먼저 말씀드리면, 닌텐도 다이렉트 영상을 통해 보여지던 모습 그 이상으로 그래픽, 사운드, 타격감 표현의 디테일이 굉장했다. 새로운 조작 추가나 편의성 개선이 이뤄진 영역도 많았던 한편, 동시에 고전 <젤다>의 퍼즐과 길찾기의 맛은 여전하다는 인상이었다.

한 가지는 확실하다. 과거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던 분들,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가 재밌다는 말을 많이 들으면서 관심을 갖고 있던 분들에게는 이보다 더 반가운 팬서비스 작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디스이즈게임 김승준 기자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2026)

출시일: 2026.11.05

개발사: 닌텐도

유통사: 한국닌텐도

출시 플랫폼: Nintendo Switch 2

장르: 액션 어드벤처

체험 플랫폼: Nintendo Switch 2

9월 닌텐도 다이렉트 당시 공개된 내용들

※ 스크린샷의 언어에 대해: 현장 시연에서는 영어 음성과 (매우 준수한 수준의)'한국어 자막'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기사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시각 자료들은 '영어 자막' 버전으로 제공받았다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기대 이상의 비주얼과 사운드 디테일

▲ 이하 장면들은 모두 인게임 플레이 화면입니다. (시각 자료 제공: 닌텐도)

일단, 게임을 실제로 플레이하면서 가장 놀란 것은 시청각적 만족감이었다.

닌텐도 다이렉트 당시의 소개 장면들 안에서도 꽤나 환경 및 오브젝트의 질감 표현이 디테일하다고 생각했는데, Nintendo Switch 2 독 모드로 큰 TV 화면에 연결해 플레이하면서 보는 디테일은 차원이 달랐다.

돌, 나무, 물, 가죽, 금속 등등 각각의 소재가 거의 게임 엔진 테크 데모 영상 수준으로 디테일하게 구현이 되어 있는데, 프레임 저하나 화면 깨짐 없이 전부 화면 전체에 가득 찬 채로 전해지고 있다.

물이 튀어오르는 디테일이 보이시는가. 링크 자신이나 물 밑의 수초가 일렁이는 물 때문에 왜곡되어 보는 것도 다 보여진다.

그 뒤로 보이는 환경요소들도 마찬가지다. 이끼가 낀 나무, 돌 등 첫 공간인 코키리의 숲에서부터 시각적 만족감으로 압도해버리고 있다.

색감의 표현도 마찬가지다. 이건 비단 예전 <시간의 오카리나> 때보다 진화했다는 수준이 아니라, 다른 <젤다> 최신작들과 비교해도 한 단계 위에 있다는 감각이다.

캐릭터 디자인의 특징에 대해서도 살펴보면, 우리가 알던 기존 <젤다> 시리즈보다는 아주 약간 서구풍의 디자인 스타일이 더해졌다는 인상이다.

'링크' 외에도 등장인물들 모두가 '눈'이 매우 크고 깊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콧대'가 꽤 높게 잡힌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대부분의 플레이 화면에서는 지금 위에서 보이는 정도의 거리를 두고 카메라가 캐릭터들을 비추기 때문에, 이목구비를 진하게 했구나-라는 인상으로 전달되긴 한다.

다만, 티저 때 어린 소년 '링크'가 웅크리고 누워있던 장면을 기억하는 분이라면, 그 장면 직후에 일어나 인게임 컷씬으로 처음 얼굴을 비추는 모습을 보신다면 왜 '콧대'가 높다는 표현을 하는지 곧바로 아실 수 있을 것이다.

(아마 트레일러에서 '젤다'의 모습을 보셨을 때도 비슷한 인상을 가진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다.)

▲ 대부분의 인게임 화면에서는 '전혀' 위화감이 없다. 가까이 잡히는 컷씬 앵글 중 일부에서, 그것도 처음 마주할 때만 눈과 코가 매우 강조되어 있다는 인상이 스쳐간다.

캐릭터 디자인 리뉴얼은 여러 질감의 디테일 표현들과 함께 시너지를 내면서 성공적이었다고 본다.

특히 소년 '링크'가 상자를 연다고 몸을 기울여 안으로 쏟아질 듯 들어갈 때의 모습이나, 처음 시작하는 '코키리의 숲'에서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사리아'의 디자인은 보기만 해도 귀여워서 웃음이 난다.

▲ 짧은 팔 다리로 애쓰는 모습이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사운드 디테일도 좋았다. 효과음, 환경음, 음악 모두 역시 <젤다>답게 기본기가 매우 탄탄하다는 느낌이다.

시연 과정에서 영어 음성 버전으로 플레이해볼 수 있었는데, 전체적인 음성 연기 퀄리티도 좋았던 편이다.

참고로 마을에서의 상호작용이나, 사소한 대화들은 짧은 호흡 연기 음성만 나오고 텍스트 대사로 처리되는 형식을 혼용하고 있다.

현장 시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었던 건 크게 세 가지 구간이다.

'코키리의 숲'에서의 시작 부분+데크나무님 속 일부 구간

하이랄 평원을 지나 '하이랄 성' 시내를 볼 수 있는 구간

'숲의 신전' 던전 구간

게임 진행 중 어느 구간을 잡아도 이 시청각적 만족도가 워낙 높게 제공되는 화면이 많다 보니, 사실상 거의 새로운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 본격 플레이에서의 특징들! 강조된 타격감과 매콤한 옛 <젤다>식 퍼즐

트레일러에서도 같은 소감을 느낀 분들이 계시겠지만, 이번 <시간의 오카리나> 리메이크에서 '링크'는 기본 타격만으로도 거의 필살기를 쓰는 듯한 수준의 연출과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심지어 소년 링크도!)

Nintendo Switch 2 Pro 컨트롤러로 플레이하면서 손에 오는 감각도 좋았다.

잘 아시겠지만, <젤다> 시리즈에서는 '하트'(체력)를 점차 늘려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이번 작품도 극초반에는 쉽다가, 던전 속 어느 구간에선 회피를 잘 활용해야 체력 관리가 되는 구간도 나오곤 했다.

일단, 타격감이 워낙 좋다 보니, 위험한 상황에 몸을 던진다는 리스크에 대한 생각보단, 한 번씩 나오는 몬스터를 때려잡고 싶다(?)는 본능이 먼저 일깨워지곤 했다. 조금 더 호전적인 스타일이 절로 유도된 셈이다.

▲ 소년 '링크'의 모습

시연 중 '숲의 신전' 구간부터는 청년 링크의 모습으로도 플레이해볼 수 있었다.

과거 원작에서도 그랬듯, '소년'과 '청년' 시기의 링크는 조금씩 다른 플레이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소년' 링크는 작은 구멍 틈새로 기어들어갈 수 있고, 도구도 '새총' 같은 작은 도구를 사용한다. 반면, '청년' 링크는 '후크샷'으로 갈고리를 쏴 지형지물을 넘어 이동하고, '말'을 타고 이동하거나 '해머'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언급한 예시 중 현장 시연에선 '말' 타기과 '메가톤 해머' 정도만 직접 보진 못했고, 작은 구멍으로 기어가기, '새총', '후크샷', '활' 쏘기 등을 모두 경험해볼 수 있었다.

▲ 청년 '링크'의 모습

잘 알려져 있듯, 원작 <시간의 오카리나>는 3D 게임 중 주목(록 온) 시스템을 대중화한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다.

전투 중에 이러한 '주목'은 매우 유용하게 활용된다. 원거리 공격도 주목한 상태로 쏘면 그 대상에게 맞게 되고, 검과 방패로 막고 회피하고 적에게 뛰어들며 공격할 때도 마찬가지로 적극 활용하게 된다.

▲ 일반 전투

▲ '숲의 신전' 보스전

인터페이스 우상단에 표시되는 현재 사용 중인 '도구'를 교체하는 것도 매우 쉽게 버튼 하나만 누른 채로 골라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선됐고, 오래 전 원작엔 없던 '점프'도 도입됐다.

여기까지의 이야기를 보면, 사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리메이크가 아닌가 싶지만, 딱 두 가지 정도가 마음에 걸린다.

일단, 지금까지의 화면에서도 그런 감각을 느끼셨을지 모르겠으나, 실제 게임플레이 중에 마주하는 던전 내 환경은 '꽤나', '매우' 어두운 편이다.

공간을 밝게 밝혀주는 아이템들이 별도로 존재한다는 것도 잘 알지만, 기본적인 시야에서의 플레이로는 닫힌 육면체의 방이 있다면 벽에서 벽까지를 가까이 가서 꼼꼼히 봐야, 숨겨진 요소가 없나 확인할 수 있는 때도 꽤 있었다.

굳이 이 '밝음'과 '어두움'의 대비를 말하는 이유는, 예전 <젤다> 시리즈 특유의 '촘촘하고'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던전 내 퍼즐 및 길찾기 요소와 결합됐을 때, 이 정도의 오브젝트 활용이 필요하다는 걸 상상해보지 못한 유저들에겐 다소 난도가 높게 느껴질 수 있는 구간도 드물게 있기 때문이다.

예전 <젤다> 시리즈에 꽤 익숙한 기자조차도 시연 중에 일부 요소를 놓치고 지나가서 길을 잠시 잃은 때가 있었을 정도다.

인터페이스에서 우측 하단에 뜨는 미니맵과 당신이 소지하고 있는 도구들을 모두 꼼꼼히 살펴보는 것을 생활화하자. 그리고 공간을 꼼꼼히 살펴보다 보면 해법은 분명히 존재한다.

▲ 게임의 제목에도 있는 '오카리나' 또한 핵심 도구다! 사고의 확장이 필요한 게임이다.

시연 경험을 기반으로 느낀 감상을 종합해보면, 원작인 과거의 <시간의 오카리나>를 좋은 추억으로 가지고 계신 분들, <시간의 오카리나>가 명작이라던데-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은 분들에겐 꼭 플레이해보시라 강력 추천하고 싶다.

다만, 이번 리메이크를 계기로 <젤다> 시리즈에 처음 입문하는 분들이나, 예전 <젤다> 시리즈의 퍼즐 및 던전이 어느 정도의 센스나 창의력을 요구하는지 전혀 모르시던 분들이라면, '한 번 정도는' 이 부분을 염두에 두고 생각해보신 후에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린다.

기자의 개인 취향이 어느 쪽이냐고 묻는다면, 기자 본인은 어려운 퍼즐 및 던전을 즐기는 쪽이기 때문에 당연히 고민 없이 구매하는 편에 가깝겠지만, 사람마다 취향은 다양하지 않겠는가.

이번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는 오는 11월 5일 Nintendo Switch 2 독점작으로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来源:ThisIsGame · thisisga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