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SE童话净化Roguelike《Tales: Ink Guardian》11月10日Steam抢先体验发售
OSSE(오쎄), 동화 정화 로그라이크 '테일즈: 잉크 가디언', 11월...
OSSE宣布2D Roguelike动作游戏《Tales: Ink Guardian》将于2026年11月10日在Steam抢先体验发售。目前该作在Steam Next Fest提供免费demo至10月27日02:00 KST,支持韩语、英语、简体中文。七人小团队计划通过约12个月抢先体验期逐步加入新舞台与系统。
[기사 본문]
- 씨앗 심고 대파 휘두르며 무너진 동화를 구한다
- 게임을 좋아하는 개발자 7명이 1년간 만든 2D 로그라이크 액션, 스팀 넥스트 페스트서 데모 무료 공개 중(10월 27일까지)
OSSE(오쎄)는 2D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테일즈: 잉크 가디언(TALES: INK GUARDIAN)'을 오는 11월 10일 스팀(Steam) 앞서 해보기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출시에 앞서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인디 게임 행사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데모를 처음으로 공개했으며, 행사가 끝나는 10월 27일 새벽 2시(한국 시간)까지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테일즈: 잉크 가디언'은 공허의 잉크에 잠식된 동화 세계를 무대로, 씨앗을 심어 키운 식물과 함께 싸우며 뒤섞여 버린 동화를 되돌리는 게임이다. 동화책을 펼친 듯한 종이 질감의 아트와 매 판 달라지는 빌드 조합이 특징이다.
▶ 잉크에 뒤엉킨 동화 세계, 목각새가 된 소년
'테일즈: 잉크 가디언'의 무대는 공허의 잉크에 잠식되어 조금씩 무너져 가는 동화 세계다. 잉크가 번진 곳에서는 이야기의 경계가 흐려져, 서로 다른 동화들이 한데 뒤섞여 버렸다.
동화를 누구보다 사랑하던 소년 에렌은 동화 세계의 수호자 루멘의 부름을 받아 작은 목각새의 몸으로 이 세계에 들어선다. 에렌은 루멘이 건넨 마법의 씨앗을 손에 들고, 잉크에 물든 동화 속을 여행하며 무너진 이야기를 하나씩 바로잡아 나간다.
여정 곳곳에서는 헨젤과 그레텔, 빨간 망토, 피노키오, 아기돼지 삼형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까지 누구나 아는 동화 속 인물들이 엉뚱한 사건에 휘말린 채 플레이어를 기다린다. 이들과 대화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고, 때로는 잉크에 물든 존재와 맞서 싸우며 이야기를 제자리로 돌려놓는 것이 플레이어의 몫이다.
▶ 무기는 대파, 동료는 직접 키운 식물
전투의 기본 무기는 칼이 아니라 대파다. 대파를 휘두르는 3단 콤보와 빠른 대시로 몰려드는 잉크 몬스터 사이를 누비며 싸운다. 엉뚱해 보이지만, 식물의 힘으로 잉크에 맞선다는 게임의 콘셉트를 그대로 담은 무기다.
전투의 또 다른 축은 씨앗이다. 루멘이 건넨 마법의 씨앗을 땅에 심으면 그 자리에서 식물이 자라나 함께 싸운다. 씨앗은 자리를 지키며 적을 공격하는 설치형과 즉시 효과를 내는 효과형으로 나뉘고, 휠 메뉴로 상황에 맞게 바꿔 쓸 수 있다. 씨앗을 합쳐 더 높은 등급으로 키울 수도 있어, 같은 씨앗도 판이 진행될수록 점점 강해진다.
어떤 씨앗을 언제, 어디에 심을지에 따라 같은 전투도 전혀 다르게 흘러간다. 손맛 있는 근접 액션에 배치와 타이밍의 재미를 더한 것이 '테일즈: 잉크 가디언' 전투의 핵심이다. 무기 역시 모두 식물로, 앞으로 당근 창과 완두콩 총이 더해질 예정이어서 무기에 따라 또 다른 손맛을 느낄 수 있게 된다.
▶ 정화할까, 버틸까… 매 순간의 선택
필드 곳곳에는 잉크가 번져 있다. 잉크를 그대로 두면 침식이 진행되면서 몬스터가 점점 강해지고, 반대로 잉크를 정화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정화에는 시간과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지금 정화할지 아니면 전투에 집중할지를 계속 판단해야 한다.
여기에 정해진 시간마다 몰려오는 몬스터 웨이브, 스테이지마다 기다리는 보스, 무작위로 열리는 균열 이벤트가 한 판 안에 겹쳐진다. 같은 스테이지라도 무엇을 먼저 하느냐에 따라 전개가 달라지는 만큼, 매 판 새로운 긴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 매 판 새로 짜는 나만의 빌드
'테일즈: 잉크 가디언'은 매 판 새로운 빌드를 만들어 가는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한 판 안에서는 15계열 150종의 특성, 12세트 170여 종의 유물, 씨앗 개량, 5종의 가호를 조합해 자신만의 전투 방식을 완성한다. 같은 씨앗이라도 어떤 유물과 특성을 함께 고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플레이가 된다.
판이 끝나도 사라지지 않는 계정 성장도 있다. 한 판의 성장과 계정의 성장을 두 층으로 나눠, 실패한 판도 다음 도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했다. 무대는 마을, 숲, 성, 그리고 침식의 근원으로 이어지는 4개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 게임을 좋아하는 일곱 명의 첫 도전
'테일즈: 잉크 가디언'은 게임을 좋아하는 개발자 일곱 명이 2025년 10월부터 약 1년 동안 만들어 온 작품이다. 동화를 소재로 여러 실험을 거듭하던 팀이 방향을 다듬어 가면서, 칼 대신 대파를 쥐여 준다는 아이디어처럼 엉뚱하지만 동화다운 설정들이 회의 속에서 하나씩 더해졌다.
팀에는 전담 마케터가 없다. 개발자들이 직접 데모를 만들고, 상점 페이지를 꾸리고, 넥스트 페스트 참가를 준비했다. 팀은 화려한 홍보보다 직접 플레이해 본 사람들의 이야기가 게임을 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보고, 앞서 해보기 기간 동안 플레이어의 의견을 들으며 게임을 함께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 넥스트 페스트 데모에서 만날 수 있는 것
이번 데모는 마을을 무대로 한다. 인형 습격에서 살아남은 목격자를 찾는 이야기 퀘스트, 몰려드는 잉크 몬스터 웨이브, 씨앗 상인과 떠돌이 상인 같은 개성 있는 동화 주민들, 함정이 숨은 보물 상자까지 게임의 기본 흐름을 모두 맛볼 수 있다.
데모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간체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키보드와 마우스로 조작한다. 권장 사양은 인텔 코어 i5-2550K 또는 AMD 라이젠 3 1200, 메모리 8GB, 지포스 GTX 1060 수준으로, 비교적 가벼운 PC에서도 즐길 수 있다.
개발을 이끈 정종호 PD는 "누구나 어릴 적 한 번쯤 읽어 본 동화들이 잉크에 뒤엉켜 버린 세계를, 씨앗과 대파 한 자루로 하나씩 되돌리는 재미를 담고 싶었다"며 "작은 팀이지만 우리가 정말 재미있다고 믿는 게임을 만들었다. 넥스트 페스트 데모로 먼저 만나 보시고, 앞서 해보기 기간 동안 많은 의견을 들려주시면 그 목소리를 하나하나 게임에 담아 가겠다"고 말했다.
오쎄는 약 12개월간 앞서 해보기를 운영하며 게임을 꾸준히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신규 동화 세계와 스테이지, 새로운 보스와 엘리트 몬스터, 추가 식물·유물·스킬,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 난이도와 엔드게임 콘텐츠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밸런스와 편의성도 계속 다듬는다. 업데이트 소식은 스팀 토론 게시판과 디스코드, 정기 개발 업데이트를 통해 전하며, 이용자 의견을 받아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 '테일즈: 잉크 가디언'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간체를 지원하며, 현재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위시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다.
게임 정보
• 게임명 : 테일즈: 잉크 가디언 (TALES: INK GUARDIAN)
• 장르 : 2D 로그라이크 액션
• 플랫폼 : PC (Steam)
• 출시 : 2026년 11월 10일 앞서 해보기
• 데모 : 스팀 넥스트 페스트 공개 중 (10월 27일 02:00 KST까지)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중국어 간체
• 개발·배급 : OSSE
* 스팀 상점 : 바로가기
* 데모 다운로드 페이지 : 바로가기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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