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 Games新launcher预览称启动快于Steam,Valve提前更新Steam致速度对比落空
스팀보다 빠르다던 에픽스토어, 하루 먼저 속도 높인 밸브에 '머쓱' 에픽게임즈가 14일 바이브 코딩으로 제작한 새 런처 프리뷰를 공개하며 스팀보다 빠르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13일 밸브가 스팀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를 통해 시작 성능을 개선하면서 에픽게임즈의 속도 비교는 무색해졌다. 업데이트 이후 스팀의 시작 속도는 에픽게임즈 런처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빨라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에픽게임즈는 이번 신규 런처에서 리눅스 네이티브 지원 등을 강조했으나, 오히려 업데이트 전 스팀 기록.....
Epic Games于14日公开新launcher预览,称冷启动5.47秒快于Steam 10.07秒约46%,但Valve 13日已更新Steam提速。更新后Steam实测约5秒,接近或优于Epic数据;新launcher由vibe coding开发并首支持Linux原生。
Epic新launcher借助AI开发宣称更快,但Steam抢先更新削弱其速度卖点,可观察平台宣传的时机差异。
에픽게임즈(Epic Games)가 바이브 코딩으로 새로 만든 런처를 내놓으며 '스팀보다 빠르다'고 내세웠다. 다만 그 하루 전 스팀이 먼저 시작 속도를 끌어올린 상태였다. 특히 업데이트된 스팀이 에픽의 주장과 맞먹거나 앞서는 시작 속도를 보였다는 측정 결과까지 나왔다.

에픽게임즈는 1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새 에픽게임즈 런처를 프리뷰로 공개했다. 공지 첫 문장부터 '프로그래밍은 어렵다'며 직접 코드를 짜는 대신 AI에 맡기는 바이브 코딩으로 런처를 만들었다고 밝힌 것이 눈길을 끈다. 새 런처는 윈도우와 macOS에 더해 처음으로 리눅스를 네이티브로 지원하며, 검색과 필터, 다운로드 현황 확인, 백그라운드 자원 사용 감소 등을 내세웠다.
속도 비교는 노골적이었다. 에픽은 공식 계정에서 새 런처가 '경쟁사보다 빠르다'며 직접 시험해 보라고 했고, 프리뷰 페이지에는 콜드 스타트(별도 준비 없는 첫 기동시 걸리는 시간) 기준 5.47초로 스팀의 10.07초보다 약 46% 빠르다는 수치를 걸었다. 시스템 트레이에서 라이브러리를 띄우는 시간도 0.36초로 스팀의 0.42초보다 짧다는 설명이다. 이 수치는 에픽이 의뢰한 키워즈 스튜디오(Keywords Studios)가 10월에 측정한 것으로, 13대의 PC에서 5회씩 시험한 평균값이다.
그런데 밸브(Valve)는 하루 앞선 13일 스팀 클라이언트 정식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패치 노트 '일반' 항목 첫 줄이 바로 '스팀 클라이언트 시작 성능 개선'이다. 스팀 창이 열릴 때 다른 창의 포커스를 빼앗지 않도록 한 수정도 함께 들어갔다.
업데이트 이후 스팀을 직접 띄워 본 측정에서는 약 5초, 5.23초 같은 결과가 잇따랐다. 에픽이 내건 5.47초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짧은 기록이다. 한 게임 매체는 여러 윈도우, 리눅스, macOS 기기에서 평균 6.52초를 기록했다며, 에픽의 46% 비교가 업데이트 전 스팀 기준이라고 지적했다.

물론 양쪽 수치를 그대로 맞대기는 어렵다. 에픽 수치는 외부 업체에 맡긴 측정 결과다. 반면 스팀 기록은 개별 이용자가 서로 다른 PC와 환경에서 잰 값이라 같은 조건의 비교는 아니다. 여기에 새 런처는 아직 프리뷰 단계로, 에픽 스스로도 기능이 가벼운 첫 빌드라며 기존 런처와 기능이 같아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시간 축소를 강조한 시기 이미 스팀이 이미 비슷한 수준으로 콜드 스타트를 줄이며 에픽이 강조한 시간 감소가 무색하게 되어버렸다.
앞서 팀 스위니 에픽 CEO는 X에 '거대한 방향 전환'이 진행 중이라며, 개발자들을 재배치해 AI 가속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체질을 바꾸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의 방향을 AI 퍼스트로 잡고, 코드를 비롯한 많은 부분을 AI 툴에 맡기겠다는 보도도 잇따랐다.
한편, 이번 스팀 업데이트는 시작 속도 말고도 손본 부분이 많다. 빅 픽처 모드에는 게임 아트를 크게 띄우는 'Big Art Mode'와 개인 캘린더 바로가기, 화면 보호기가 추가됐고, 스팀 입력 설정 도구와 게임 내 오버레이, 원격 플레이, 리눅스 관련 수정도 함께 이뤄졌다.
来源:Inven Webzine · 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