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 Raiders》开启 PvE 模式测试
아크 레이더스, PvE 모드 테스트 시작
提取射击游戏《ARC Raiders》于 13 日至 20 日下午 6 点开启 PvE 匹配切换功能 Beta 测试,玩家可任选 PvE 或原有 PvPvE 方式参与。PvE 模式禁用玩家间伤害且战利品价值降低等奖励受限,开发团队表示本次测试仅收集数据而非确定永久引入。
该测试为提取射击玩家提供临时无对抗选择但奖励受限,显示官方在玩法包容与品类特质间谨慎权衡并收集数据。

엠바크 스튜디오가 익스트랙션 슈터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에서 일주일간의 PvE 매치메이킹 전환 기능 베타 테스트에 돌입했다. PvPvE(이용자 간 전투와 환경 요소를 결합한 방식)를 핵심으로 내세워온 게임에 새로운 선택지가 추가되는 것.
13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 이용자는 기존 PvPvE 방식과 새롭게 추가된 PvE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매치에 참여할 수 있다. 설정을 변경해 선택할 수 있는 PvE 방식에서는 다른 이용자와의 전투 없이 게임 내 적과 환경을 중심으로 탐험과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개발진이 공개한 안내에 따르면 PvE 매치에서는 이용자 간 대인 피해가 적용되지 않는다. 기절이나 화염 효과를 유발하는 투척물 역시 다른 이용자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다만 바리케이드와 집라인 등 물리적 상호작용 요소는 기존과 동일하게 작동한다.
PvE 방식에서는 보상과 콘텐츠 이용에도 일부 제약이 적용된다. 전리품 가치가 전반적으로 낮아지며, 야간 습격과 잠긴 게이트, 숨겨진 벙커 등 일부 주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범위도 제한된다. 스쿼드 규모가 다른 이용자들이 같은 매치에 배정되는 혼합 매칭 방식도 적용된다. 이용자 간 전투를 제외하는 대신 보상과 콘텐츠 접근성에 차이를 둬 기존 PvPvE 방식과의 균형을 유지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PvE 방식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용자들은 다른 이용자의 기습 공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게임 자체의 전투와 탐험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다른 이용자와의 교전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만큼, 솔로 플레이를 선호하거나 게임 내 환경 요소에 집중하려는 이용자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거대한 기계 적인 '아크'와의 전투, 맵 탐험과 전리품 수집 등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도 기대 요인으로 꼽힌다.
반면 PvE 방식이 익스트랙션 슈터 특유의 긴장감을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 장르는 적대적인 환경에서 생존하는 것뿐 아니라 다른 이용자와 마주칠 가능성까지 고려해 전투와 탈출을 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이용자의 의도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전리품을 확보하는 과정이 핵심 재미인 만큼, 이용자 간 전투가 사라지면 기존 게임의 차별점이 약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번 테스트와 관련해 개발진은 "이번 테스트가 PvE 방식의 영구 도입을 확정한 단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매치메이킹 방식의 변화가 기존 PvPvE 세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이번 테스트의 목적이다. 테스트 종료 후에는 설문조사와 플레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용자 반응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서로 다른 플레이 성향을 가진 이용자들을 하나의 게임 안에서 수용할 수 있을지 확인하는 과정이 될 전망이다.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진이 PvE와 PvPvE 방식의 균형을 어떻게 조정할지 주목된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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