微软新设AI游戏实验组织Xbox Labs
MS, AI 게임 실험 조직 '엑스박스 랩스' 신설
微软新设Xbox Labs专门研究AI游戏移植与MOD技术。Xbox CEO Asha Sharma于13日宣布成立该实验团队,聚焦反编译重编译与跨设备重构。研发工具拟共享外部开发者,但无具体日程且版权应对未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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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AI 기반 게임 포팅과 모딩 실험을 전담할 '엑스박스 랩스'를 신설한다. [사진: 엑스박스]](/api/img-proxy?u=https%3A%2F%2Fcdn.digitaltoday.co.kr%2Fnews%2Fphoto%2F202610%2F706948_654657_5647.jpg&mode=full&exp=1792195200&sig=8ae32c42f549a3b3)
[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AI를 활용한 게임 이식과 개조 기술을 연구하는 전담 조직 엑스박스 랩스(Xbox Labs)를 신설한다. 기존 게임을 다른 기기에서 실행하거나 새로운 형태로 재구성하는 기술을 실험해 게임의 접근성과 창작 가능성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13일(현지시간) IT 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아샤 샤르마(Asha Sharma) 엑스박스 최고경영자(CEO)는 사내 메시지를 통해 게임 제작자와 엔지니어, 과학자로 구성된 소규모 실험 조직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엑스박스 랩스는 최근 확산하는 게임 디컴파일·리컴파일과 모딩 기술을 연구한다. 디컴파일은 실행 파일을 분석해 프로그램 구조를 복원하는 작업이며, 리컴파일은 이를 다른 환경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다시 구성하는 과정이다.
실제로 최근에는 윈도 PC용 게임을 애플 실리콘 기반 기기에서 실행하거나 웹브라우저로 이식하는 사례가 등장했다. 서로 다른 게임의 소스코드를 결합해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구현하는 실험도 이어지고 있다.
샤르마 CEO는 이러한 변화가 게임과 하드웨어의 경계를 허물고, 오래된 게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용자가 단순한 소비자를 넘어 게임 제작에 참여하는 창작자로 발전할 가능성에도 주목했다.
AI 에이전트도 핵심 연구 대상이다. 샤르마는 "AI가 코드를 작성하고 실행·검증하는 방식이 게임 개발에도 적용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엑스박스 이용자의 연간 게임 플레이 시간은 720억시간 이상으로, 전 세계 코드 작성 시간 추정치의 약 5배에 달한다"라고 덧붙였다.
MS는 연구 과정에서 개발한 도구와 성과를 외부 개발자에게 공유할 계획이다. 다만 구체적인 기술 공개 일정과 제품 출시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저작권 문제는 과제로 남았다. MS는 기존 게임 지식재산권(IP)을 보호하겠다는 원칙을 유지했지만, 무단으로 게임을 이식하거나 개조하는 사례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방침은 제시하지 않았다.
MS는 이번 조직이 기존 하드웨어와 게임 사업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차세대 게임 기술을 탐색하기 위한 별도 실험 조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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